[명성일보=김정우 기자] 아산시가 인주면 주민숙원사업인 인주 리도209호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완공하고 추석을 앞둔 17일 개통했다. 농어촌도로 인주 리도209호선은 인주면 해암1리와 관암1리를 잇는 도로로 2015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1차분 준공 및 2021년 2차분 준공에 총사업비 58억 원(도비 29억 시비 29억)의 예산이 투입된 사회기반시설로 총연장 1.24km 2차선으로 정비됐다. 시 도로과장은 “이번에 개통된 농어촌도로 인주 리도209호와 연계해 앞으로도 우리 시 농어촌도로망을 확충해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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