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일보=김정우 기자]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6월 4일부터 성인문해교사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성인문해강사교육 심화과정’을 온라인 비대면 강의를 통해 개설하여 운영한다. 성인문해교육이란 한글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 및 소외계층 등에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을 읽고・쓰고・이해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교육을 말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문해교육 및 생활문해 교수법 등 을 주 내용으로 하며, 성인문해 기본과정 수료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 15시간으로 진행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문해교육 발전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문해 학습자들에게 양질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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