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 오학초등학교, 혁신학교 평가회의 개최

‘서로 다른 빛깔, 함께하는 오학’을 주제로 학교 혁신교육 점검

김정우 기자 | 입력 : 2021/05/17 [11:44]

오학초등학교, 혁신학교 평가회의 개최


[명성일보=김정우 기자] 오학초등학교(교장 김숙경)는 ‘서로 다른 빛깔, 함께하는 오학’이라는 주제로 혁신학교 평가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회의에는 오학초 교직원, 학생, 학부모, 관내 교원, 장학사 등 총 125명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 혁신학교 재지정 후 4년 동안의 혁신학교 운영을 보고하고, 오학초등학교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가회 1부에서는 온라인 수업 개방, 혁신학교 운영 및 학교자체평가 결과 보고를 하였으며, 2부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관리자로 구성된 총 9개의 분임에서 학교자체평가 결과로 나온 개선 및 발전과제를 주제로 토의가 이루어졌다.

오학초등학교는 2010년 혁신학교로 최초 지정된 이래 여주 혁신교육의 선두 주자로 혁신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숙경 교장은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오학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함께한 오학교육가족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난 4년간의 오학 혁신교육의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오학교육가족과 함께 앞으로의 개선 및 발전과제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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