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청운초등학교 최혜자 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강조

김정우 기자 | 입력 : 2021/05/17 [09:51]

청운초등학교 최혜자 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명성일보=김정우 기자] 양평교육지원청 청운초등학교 최혜자 교장은 5월 14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나섰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한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평 대아초 서원순 교장의 지명을 받은 최혜자 교장은 청운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교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통학로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형광색으로 만들어져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한 가방 커버를 직접 씌워주며 학생들 안전을 당부하였다.

최혜자 교장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만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혜자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의현 양동초 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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