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국민 교육·홍보 기간 운영은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추진을 대비하여 심뇌혈관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연중 이송건수와 이송인원이 증가하는 9~10월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된다.
세부 추진 사항는 ▶지역행사 시 응급처치 교육 부스 운영 ▶다중밀집지역에 찾아가는 교육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식 교육 ▶대형전광판, BIS, 홍보용 전단지 및 지역 언론매체 홍보 등이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긴급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홍보를 통해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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