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의 ‘M토피아’ 카이, 뒤풀이 게임 중 억울함 호소

비디오 판독 요청? 왁자지껄 ‘라이어 게임’ 중 연기의 神 탄생?

김정우 기자 | 입력 : 2020/10/07 [11:56]

<사진제공> SM C&C STUDIO A, wavve


[명성일보=김정우 기자] ‘K-POP 어벤져스’ 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에서 모두를 멘붕에 빠뜨릴 정도의 연기 신이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열혈 카이부터 잔망 백현의 모습까지 SuperM 멤버들의 ‘명연기’와 ‘발연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카이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고 해, 모두를 속인 ‘라이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측은 오늘 오전 11시 5-6회 방송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뒤풀이로 ‘라이어 게임’ 중인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선 SuperM 멤버들이 원하는 음식을 오로지 텔레파시를 통해 맞혀야 하는 태민의 부비 트랩 결과가 드디어 밝혀진다.

태민이 최종 추리에 나서자, 멤버들은 저마다 알 수 없는 리액션으로 태민을 혼란에 빠뜨렸다.

특히 카이가 베네핏 욕심을 내며 태민에게 한마디 하자, 태민은 “내가 너 그럴까 봐 무서웠다”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고. 과연 태민은 멤버들의 장난 가득한 방해 공작을 물리치고 추리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멤버들은 ‘캠핑의 꽃’ 바비큐 파티를 위해 식사 준비에 나섰다.

텐은 ‘쌈 채소 씻기’에 의외의 신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고기 대장’ 카이의 보조로 나선 루카스와 태용은 ‘호일 장인’으로 변신했다.

본인만의 ‘탬 레시피’를 뽐내는 태민, ‘의문의 달그락’ 소리를 내며 미스터리한 요리를 하는 백현까지 멤버별로 개성 넘치고 에너지 충만한 요리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다음으로 멤버들은 뒤풀이 게임 ‘라이어 게임’을 하며 M토피아의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 라이어를 찾아내야 하는 흥미진진한 추리 게임에 나선 멤버들. 잔망스러운 백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카이가 이 과정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명연기부터 발연기까지 각종 연기가 난무하는가 하면, 서로 눈빛만 보고 마음을 읽어 내거나 서로 놀리며 장난치는 등 찐친 케미 폭발하는 게임의 현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 특히 엄청난 ‘라이어’ 연기로 멤버들을 “와 뭐야” 소리 지르며 멘붕에 빠지게 만든 연기의 신이 탄생했다고 해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모닝 엔젤’이 나타나 멤버들의 아침을 준비해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모습은 물론, 아침부터 훈훈함 가득한 멤버들의 꽁냥꽁냥 아침 식사하는 모습 또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erM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e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A’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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