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일보=김정현 기자] 이천시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조성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2021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1월25일까지 진행한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습마을을 기반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선정된 마을은 5년간 총 9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천시 평생학습마을은 2020년에 선정된 백사면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가 있으며 올해 관내 평생학습마을 1~2개 마을을 선정해 경기도 공모에 지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가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선두주자로서 주민 중심 평생학습 문화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학습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많은 마을이 지원해 신규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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