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특화사업 논의

29일 5차 정기회의…위기가구 대상 복지서비스 신속 지원 다짐

김창주 기자 | 입력 : 2020/07/29 [08:42]

 

세종특별자치시


[명성일보=김창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상반기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화 위한 분과 구성 상반기 특화사업 활동현황 보고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 추진협의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선진지 워크숍 등이다.

특히 올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인 코로나19대응 생활방역키트+여름나기 프로젝트 보람찬동행 나눔전도사 와글와글 사랑방 행복하우스-안전한 내집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하반기 특화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관내 위기가구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일 면장은 “전의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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