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일보=김정우 기자] 청주시 새마을회가 22일 충북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서 개최된 2020년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2020년도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최우수상을, 청주시 우암동 새마을회는 ‘2020년도 전국 읍‧면‧동 종합평가’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시 새마을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새마을 캠페인, 무궁화 꽃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함께 웃는’청주 실현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청주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장소에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종화 청주시 새마을회장은 “지난 1년 간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주시 새마을회가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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