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한방병원 김동오 병원장, 오산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5일, 성심요양원에서 전달식 진행
이번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 없이 시설에서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성심요양원은 “따뜻한 온기가 담긴 후원금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오 병원장은 “지난 8월 우연한 기회에 오산 성심요양원의 진료를 진행하는 중, 중증장애인들을의 어려운 사정을 알았다.”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오산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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