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산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재료부터 만들기까지 정미옥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준비했다.
삼계탕을 대접받은 회원들은 “올해도 삼계탕 덕분에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정미옥 회장과 회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오산시지회 정성영 회장은 “(사)아이코리아오산시지회 초대 회장인 강진화 회장님과 인연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진행하는 (사)아이코리아오산시지회의 행복한 동행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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